작년 여름 선크림이 필요했을 때 구매한 선크림 한개 사서 써보다가 맘에들어 두개 더 구입했다 오른쪽은 지금 쓰고있는거랑 왼쪽은 새거! ㅋㅋ 울 아빠 취미 = 시골가서 일하기 ㅋㅋㅋ아니 주말만 되면 시골에 가서 일을 그렇게 합니다ㅠ 농사일도 거들면서 닭장도 손수 짓고 버섯도 키워요 그러고 항상 집에오면 목 뒤가 새빨갛게 타가지곤.. 살갖이 벗겨질 듯 열정적으로 일하고 와유 그렇게 일할거면 선크림좀 바르고해!하니까 듣는둥 마는둥.. 결국 내가 쓰는 선크림 쥐어주면서 바르라고 잔소리 폭탄을 듣고서야 바르시는 울 아부지.. 선크림을 바르면 새하얗게 되는거랑 얼굴이 답답한게 싫어서 안바르는 경우가 대다수 그런데 이건 그래도 잘 바르신다 나도 선크림 싫어하는데 왜 잘바르는지 알거같음 살구색의 자연스러운 색깔이라 일..